Q-fever 맞으러 다시 나온 시티
Q-fever 란? 고기 공장에 들어가거나 할때 가축에 있는 세균이 몸에 감염 되지 않게 맞는 면역주사이다.
대충 이정도만 알면된다.
브리즈번에는 허병원이라고 있다.
말해도 잘 모를꺼다 .
나도 헤맸으니까
이 당시에는 정보가 정말 많이 부족해서 몸으로 부딪혀야 했다.
이하. 큐 피버라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현지 병원에서 큐 피버를 맞아도 되지만
우리는 영어 회화력이 부족한 초보 워홀러이기 때문에
한국계 병원을 찾아 가는게 심적으로 많이 편합니다.
그러기에 브리즈번 시티에 있는 허병원이 저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한글 간판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이 찾아 헤맸고
혹시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그때 제가 찾아간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길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또 모르겠다.ㅎㅎ>
시티에 나와 2시간을 헤매고 찾은 나의 허병원 ㅎㅎ
허라는 글씨는 여기서 잘 안보이지 ㅎ
중요한건 이 병원이 MyerCentre 1층에 있다는 것이다.
이제 찾아가는 길을 잘 설명해 주겠다. ㅎㅎ
브리즈번의 약속의 장소는
<바로 이 Hungry JACK'S 라는 패스트 푸드 점이다 ㅎ>
여기서 곧장 아랫 방향으로 내려와라 광장 쪽이 아닌
Hungry JACK'S 쪽 내리막길로 내려오면
스타벅스가 떡!!!!하니 있을 것이다. ㅎㅎ
그래 여기서 중요하다 ㅎㅎ
<이 사진을 찍은 위치를 생각해 보라 ㅎㅎ>
이 위치를 찾았다면 그 뒷길로 쭉 올라가길 바란다 ㅎㅎ
분명 이 길을 통과 할 것이고 ㅎㅎ 분명히 통과할 것이다. ㅎㅎ
이 길을 가다 옆을 보면
이게 보일 것이다 ㅎㅎ 진짜 ㅎㅎ 떡하니 보인다.ㅎㅎ
들어가서는 큐피버 맞으러 왔다고 하면 음 안내해 준다 ㅎㅎ
나는 혼자 찾아가서 잘 찾지 못하고 병원만 3군대를 들렸다 ㅎㅎ
그러다가 예약하고시간좀 때울겸 돌아 다녔다.ㅎ
바로 한인 마트
<여기가 우리가 생각하는 이마트라고 생각하면 큰큰 오산입니다.ㅎㅎ>
진짜 구멍가게 수준이니까 음 필요한거 한국음식 그리우면 여기서 사먹어요 ㅎㅎ
King station에서?? 거기서 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쭉가면 있다
지하니까 잘 봐
아 집에 오니까 반나절 다 갔네..역시 외국은 뭔지 모르겠다..
이제 자기전까지 영어공부 해야지 ㅠㅠ어휴
22살의 제가 호주에서 겪었던 일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글이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 신동구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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