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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Q-fever 접종하기 (공장가기) Q-fever 맞으러 다시 나온 시티 Q-fever 란? 고기 공장에 들어가거나 할때 가축에 있는 세균이 몸에 감염 되지 않게 맞는 면역주사이다. 대충 이정도만 알면된다. 브리즈번에는 허병원이라고 있다. 말해도 잘 모를꺼다 . 나도 헤맸으니까 이 당시에는 정보가 정말 많이 부족해서 몸으로 부딪혀야 했다. 이하. 큐 피버라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현지 병원에서 큐 피버를 맞아도 되지만 우리는 영어 회화력이 부족한 초보 워홀러이기 때문에 한국계 병원을 찾아 가는게 심적으로 많이 편합니다. 그러기에 브리즈번 시티에 있는 허병원이 저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한글 간판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이 찾아 헤맸고 혹시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그때 제가 찾아간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시티에 나..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브리즈번 정착기 신동구리 백과사전의 신동구리 입니다. 8년전 호주 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이 사진으로 남아있어서 그 추억을 되살려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당시는 정보도 부족했을 뿐 아니라 제일 중요했었던.....돈이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어학원을 연계해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물어물어 한인교회도 찾아보고 메일도 보내보고 하다가 결국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첫 행선지는 브리즈번 호주의 브리즈번 백과사전의 신동구리 입니다. 8년전 호주 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이 사진으로 남아있어서 그 추억을 되살려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당시는 정보도 부족했을 뿐 아니라 제일 중요했었던.....돈이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어학원을 연계해서 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