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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브리즈번 정착기 신동구리 백과사전의 신동구리 입니다. 8년전 호주 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이 사진으로 남아있어서 그 추억을 되살려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당시는 정보도 부족했을 뿐 아니라 제일 중요했었던.....돈이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어학원을 연계해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물어물어 한인교회도 찾아보고 메일도 보내보고 하다가 결국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첫 행선지는 브리즈번 호주의 브리즈번 백과사전의 신동구리 입니다. 8년전 호주 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이 사진으로 남아있어서 그 추억을 되살려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당시는 정보도 부족했을 뿐 아니라 제일 중요했었던.....돈이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어학원을 연계해서 갈 ..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D-5,D-4 환전(중요하다), 캐리어 짐 싸기, 그리고 떠나기 ####먼저 읽기 전에 이 내용은 제가 8년전 호주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을 정리하면서 작성했는 글을 재 정리하여 공유하는 것 입니다#### 많이 시간이 달라졌겠지만그때 당시 호주의 기억을 살려서 지금 아니면 앞으로 떠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D-5,4 아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후덜덜 한 이 기분은 무엇일까?? ㅎㅎ 그래도 이제 간다는 설레임이 더 크다 안경을 사고 잠시 주춤 했다. 렌즈를 하루종일 끼고 있는데 아 뻑뻑해서 큰일난줄 알았음 캐리어도 마침내 구입하고 환전도 마치고 이제 갈 일만 남았다. 아 국제항공은 처음이라서 걱정이 많은데 먼저 가본사람들 말로는 걱정 말란다 ㅎ 나도 그럴라고 한다 뭐 길게 글 쓸거 없이 그냥 더 추가된 물품을 사..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D-6 2차 장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D-6 어제 1차 장보기를 하고 집에 돌아오니 "아 내가 진짜 가긴 가구나~" 이런 느낌이 든다 오늘은 2차 장보기를 하는 날이다 본인은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 안경두 바꿔야 하고 선글라스에 도수를 안넣고 렌즈를 사서 낄 생각이다 그리고 시장에가서 싸구려 면바지도 사가려고 한다 집에 있는 옷도 있는데 이거 참 츄리닝이 없는 건 무슨 상황일까ㅎ 싸구려라도 국산이 호주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장을 보러 갈까 한다. 아부지 차를 끌고 돌아댕긴다. 낮에 돌아다니는건 보이는 것도 많다. 여기서 팁 ㅎㅎ 마트는 밤에 시장은 낮에 (당연한건가??;;) 어제 사지 못한 안경과 렌즈를 샀다. 아 안경쓴 사람은 얼마나 억울한가 가기전에 눈에따가 돈을 더 쓴다 ㅎㅎ 내 눈은 소중하니까 지켜줘야 한다. ㅎ 오늘 ..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D-7 떨리는 짐 챙기기 바야흐로 8년전 저는 홀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 했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고 하시는데 제가 그 당시에 처음 준비했을 떄 막막했던 기억들이 있어서 인터넷에 찾아봤던 그 자료들과 더불어 옛말에 이런말이 있어요 "온고지신" 이라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앎" 이라는 예전에 제 모습을 보시고 지금 준비하시는 워홀러분들 잘 준비하시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예전의 자료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과거 나의 워홀러 준비기로 고고 GO!GO! 호주 워킹홀리데이 D-7 호주로 가게되는 일주일을 남기고 이렇게 글을 시작하게 된다. 아 지금 이렇게 쓰는데도 무지 떨리고 걱정 많이 되고 그런다. 일주일 남은 상황이면 워킹비자신청은 물론 비행기표 모두다 준비된 상황이다. 이제 할꺼는 쉬지않고 영어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