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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D-5,D-4 환전(중요하다), 캐리어 짐 싸기, 그리고 떠나기

####먼저 읽기 전에 이 내용은
제가 8년전 호주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을 정리하면서

작성했는 글을 재 정리하여 공유하는 것 입니다####

 

많이 시간이 달라졌겠지만

그때 당시 호주의 기억을 살려서

 

지금

아니면 앞으로 떠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D-5,4

 

 

 

 

아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후덜덜 한 이 기분은 무엇일까??

 

ㅎㅎ 그래도 이제 간다는 설레임이 더 크다

 

안경을 사고 잠시 주춤 했다.

 

렌즈를 하루종일 끼고 있는데 아 뻑뻑해서 큰일난줄 알았음

 

캐리어도 마침내 구입하고 환전도 마치고 이제 갈 일만 남았다.

 

아 국제항공은 처음이라서 걱정이 많은데

 

먼저 가본사람들 말로는 걱정 말란다 ㅎ

 

나도 그럴라고 한다

 

뭐 길게 글 쓸거 없이 그냥 더 추가된 물품을 사진 보여준다

 

 

 


환전한 호주달러

 

 

 

24인치 캐리어

 

 

캐리어 내부

 

여기서 환전에대한 팁을 주려고 한다.

 

우선 나는 운이 좋은 케이스이다

 

신한은행만 쓰는 본인에게

 

본사에서 미리 연락이 왔다 ㅎ(내가 외국가는지는 어떻게 알고ㅋㅋ)

 

환전 수수료 많이 깎아주겠다고 했다.

 

그전에 2~3일 동안 환율만 뚫어져라 쳐다본 본인인지라 ㅎ

 

아침에 쫌 많이 내려간다는 사실을 알았다(아닐수도있다 워낙 아침은 수시로 변하니까)

 

아무튼 내가 환전 받을 당시 기준환율(1155원쯤 됬다)

 

그래서 현찰을 사려고 하니까 1173~4원 정도 됬는데

 

80프로 환전 수수료 할인으로 달러당 18원씩 할인 됬다 (이거 어마어마 하다)

 

워킹준비?또는 해외를 나가실 분들은 주 은행에서 거래하는걸 강력 추천한다.

 

ㅎㅎ 기존환율만 보시지 마시고

 

사실때, 파실때, 그때 가격이 진짜 살때 가격이니까 잘 알아보길 바란다.

 

피곤한데 언넝 주무셔야지 ㅎㅎ

 

 

그리고 이제는 출발

 


호주 워킹홀리데이 출국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