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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D-6 2차 장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D-6

 

 

어제 1차 장보기를 하고 집에 돌아오니

 

"아 내가 진짜 가긴 가구나~" 이런 느낌이 든다

 

오늘은 2차 장보기를 하는 날이다

 

본인은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 안경두 바꿔야 하고

 

선글라스에 도수를 안넣고 렌즈를 사서 낄 생각이다

 

그리고 시장에가서 싸구려 면바지도 사가려고 한다

 

집에 있는 옷도 있는데 이거 참

 

츄리닝이 없는 건 무슨 상황일까ㅎ

 

싸구려라도 국산이 호주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장을 보러 갈까 한다.

 

아부지 차를 끌고 돌아댕긴다.

 

낮에 돌아다니는건 보이는 것도 많다.

 

여기서 팁 ㅎㅎ 마트는 밤에 시장은 낮에 (당연한건가??;;)

 

어제 사지 못한 안경과 렌즈를 샀다.

 

아 안경쓴 사람은 얼마나 억울한가

 

가기전에 눈에따가 돈을 더 쓴다 ㅎㅎ

 

내 눈은 소중하니까 지켜줘야 한다. ㅎ

 

오늘 장은 짧게 봤다.

 

음 가서 막 신을 신발

 

그리고 어제 잘못산 압축팩 교환 하기

 

별거 없다 ㅎㅎ

 

여기서 내 눈에 쓸 장비들을 보여주겠다

 

안경사 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안경도 편하게 그리고 렌즈도 편하게 싸게 좋은 걸로 했다.

 

렌즈 세척액은 뭐 얼마 안한지 모르겠지만 그냥 주셨다. 땡큐

 

아~여기서 고민 렌즈 세척액을 가져가도 되나요???????

 

나도 고민되서 무진장 찾아봤다 ㅎㅎ

 

근데 된다고 한다. 그러나 걸리는거

 

용량이 100ml라고 하던데... 읽는 분께는 죄송하다..잘 모르겠다

 

지금 사진에 있는 건 360ml짜리다 나는 도전한다 가지고 가본다 빵구 맞아도 ㅎㅎ

 

이렇게 내 오늘 2차 장보기는 끝나고

 

내일은 환전을 하러 갈까보다 ㅎ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