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워킹홀리데이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농장체험 (샌들우드)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신동구리입니다. 호주에서의 저의 생활은 파란만장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처음 일했던 공장에서의 생활은 좋았지만 아쉬움이 더 많은 생활이였습니다. 어떠한 일로 인해서 공장에서 더 이상 일 할수 없었고 다시 말해서 공장에서 짤리고 회생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주일, 2주일 시간이 가도록 계속 연락을 기다렸지만 더 이상 저를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의 목적이 돈 버는 것이었기 때문에 더이상 지체할수 없었고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차도 없는 저는 다시 브리즈번으로 돌아왔고 열심히 구직 활동을 했습니다. 취업 알선 해주는 에이전시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호주 퀸즐랜드는 다른 주에 비해 임금이 쎄기도 하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었어서 이 주변에서..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브리즈번 관광지 안녕하세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워홀러 였던 신동구리 백과사전의 신동구리 입니다.워홀러로 간 호주에서 우선 열심히 일하고 얻게된 연말 연휴에 브리즈번 지역에서남들이 다 가는 지역이 아닌 운동도 되고 시간 보내기도 좋은 장소를 찾아 나섰습니다. 휴가기간에 뭐라도 좀 해보자 라는 생각이 우선 강했구요. 그래서 같이 쉐어하는 형과 함께무작정 집을 나섰습니다. 쉬는것도 좋지만 추억을 쌓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제가 가서 정말 좋았다고 느꼈던 장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집에서 놀다 지친 나와 내 룸메이트 형은 어떠한 도전정신에 불타오르게 되었습니다.우선나가보고 생각해보자~!!!!!날씨도 좋은데 "등산 하러나 갈까??" 그래!!! 우리는 Mt.Coot-tha로고고씽 여기서 이 산에대한 설명 네이..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Q-fever 접종하기 (공장가기) Q-fever 맞으러 다시 나온 시티 Q-fever 란? 고기 공장에 들어가거나 할때 가축에 있는 세균이 몸에 감염 되지 않게 맞는 면역주사이다. 대충 이정도만 알면된다. 브리즈번에는 허병원이라고 있다. 말해도 잘 모를꺼다 . 나도 헤맸으니까 이 당시에는 정보가 정말 많이 부족해서 몸으로 부딪혀야 했다. 이하. 큐 피버라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현지 병원에서 큐 피버를 맞아도 되지만 우리는 영어 회화력이 부족한 초보 워홀러이기 때문에 한국계 병원을 찾아 가는게 심적으로 많이 편합니다. 그러기에 브리즈번 시티에 있는 허병원이 저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한글 간판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이 찾아 헤맸고 혹시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그때 제가 찾아간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시티에 나..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브리즈번 정착기 신동구리 백과사전의 신동구리 입니다. 8년전 호주 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이 사진으로 남아있어서 그 추억을 되살려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당시는 정보도 부족했을 뿐 아니라 제일 중요했었던.....돈이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어학원을 연계해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물어물어 한인교회도 찾아보고 메일도 보내보고 하다가 결국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첫 행선지는 브리즈번 호주의 브리즈번 백과사전의 신동구리 입니다. 8년전 호주 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이 사진으로 남아있어서 그 추억을 되살려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당시는 정보도 부족했을 뿐 아니라 제일 중요했었던.....돈이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어학원을 연계해서 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