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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농장체험 (샌들우드)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신동구리입니다. 호주에서의 저의 생활은 파란만장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처음 일했던 공장에서의 생활은 좋았지만 아쉬움이 더 많은 생활이였습니다. 어떠한 일로 인해서 공장에서 더 이상 일 할수 없었고 다시 말해서 공장에서 짤리고 회생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주일, 2주일 시간이 가도록 계속 연락을 기다렸지만 더 이상 저를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의 목적이 돈 버는 것이었기 때문에 더이상 지체할수 없었고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차도 없는 저는 다시 브리즈번으로 돌아왔고 열심히 구직 활동을 했습니다. 취업 알선 해주는 에이전시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호주 퀸즐랜드는 다른 주에 비해 임금이 쎄기도 하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었어서 이 주변에서..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박싱데이 체험기 호주 박싱데이(boxing day)는 어마어마 하다잉~~ 2011년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워홀러 여러분 화이팅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초짜 신동구리입니당^^ 오늘 이 시간 워홀러분들에게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드리기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맨밑에 감사댓글 남겨주면 고맙겠어요~~! [호주 박싱데이] 차근차근 읽어주세요~~~ 글 재주는 없는데.........못써도ㅠㅠㅠㅠ 자세히 읽어서 손해볼거 없잖아요~네?? [호주 박싱데이] 우리나라랑 계절이 반대인 호주 ㅎㅎ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같은 날에 하는 군요~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조용합니다. 시내에 나와도 조용하구요 대부분 가족들 아니면 교회사람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냅니다. 호주사람들이 ..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브리즈번 관광지 안녕하세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워홀러 였던 신동구리 백과사전의 신동구리 입니다.워홀러로 간 호주에서 우선 열심히 일하고 얻게된 연말 연휴에 브리즈번 지역에서남들이 다 가는 지역이 아닌 운동도 되고 시간 보내기도 좋은 장소를 찾아 나섰습니다. 휴가기간에 뭐라도 좀 해보자 라는 생각이 우선 강했구요. 그래서 같이 쉐어하는 형과 함께무작정 집을 나섰습니다. 쉬는것도 좋지만 추억을 쌓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제가 가서 정말 좋았다고 느꼈던 장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집에서 놀다 지친 나와 내 룸메이트 형은 어떠한 도전정신에 불타오르게 되었습니다.우선나가보고 생각해보자~!!!!!날씨도 좋은데 "등산 하러나 갈까??" 그래!!! 우리는 Mt.Coot-tha로고고씽 여기서 이 산에대한 설명 네이..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Q-fever 접종하기 (공장가기) Q-fever 맞으러 다시 나온 시티 Q-fever 란? 고기 공장에 들어가거나 할때 가축에 있는 세균이 몸에 감염 되지 않게 맞는 면역주사이다. 대충 이정도만 알면된다. 브리즈번에는 허병원이라고 있다. 말해도 잘 모를꺼다 . 나도 헤맸으니까 이 당시에는 정보가 정말 많이 부족해서 몸으로 부딪혀야 했다. 이하. 큐 피버라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현지 병원에서 큐 피버를 맞아도 되지만 우리는 영어 회화력이 부족한 초보 워홀러이기 때문에 한국계 병원을 찾아 가는게 심적으로 많이 편합니다. 그러기에 브리즈번 시티에 있는 허병원이 저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한글 간판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이 찾아 헤맸고 혹시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그때 제가 찾아간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시티에 나..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브리즈번 정착기 신동구리 백과사전의 신동구리 입니다. 8년전 호주 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이 사진으로 남아있어서 그 추억을 되살려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당시는 정보도 부족했을 뿐 아니라 제일 중요했었던.....돈이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어학원을 연계해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물어물어 한인교회도 찾아보고 메일도 보내보고 하다가 결국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첫 행선지는 브리즈번 호주의 브리즈번 백과사전의 신동구리 입니다. 8년전 호주 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이 사진으로 남아있어서 그 추억을 되살려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제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당시는 정보도 부족했을 뿐 아니라 제일 중요했었던.....돈이 없었어요ㅜㅜ 그래서 어학원을 연계해서 갈 ..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D-5,D-4 환전(중요하다), 캐리어 짐 싸기, 그리고 떠나기 ####먼저 읽기 전에 이 내용은 제가 8년전 호주워킹홀리데이 당시의 기억을 정리하면서 작성했는 글을 재 정리하여 공유하는 것 입니다#### 많이 시간이 달라졌겠지만그때 당시 호주의 기억을 살려서 지금 아니면 앞으로 떠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D-5,4 아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후덜덜 한 이 기분은 무엇일까?? ㅎㅎ 그래도 이제 간다는 설레임이 더 크다 안경을 사고 잠시 주춤 했다. 렌즈를 하루종일 끼고 있는데 아 뻑뻑해서 큰일난줄 알았음 캐리어도 마침내 구입하고 환전도 마치고 이제 갈 일만 남았다. 아 국제항공은 처음이라서 걱정이 많은데 먼저 가본사람들 말로는 걱정 말란다 ㅎ 나도 그럴라고 한다 뭐 길게 글 쓸거 없이 그냥 더 추가된 물품을 사..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D-6 2차 장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D-6 어제 1차 장보기를 하고 집에 돌아오니 "아 내가 진짜 가긴 가구나~" 이런 느낌이 든다 오늘은 2차 장보기를 하는 날이다 본인은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 안경두 바꿔야 하고 선글라스에 도수를 안넣고 렌즈를 사서 낄 생각이다 그리고 시장에가서 싸구려 면바지도 사가려고 한다 집에 있는 옷도 있는데 이거 참 츄리닝이 없는 건 무슨 상황일까ㅎ 싸구려라도 국산이 호주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장을 보러 갈까 한다. 아부지 차를 끌고 돌아댕긴다. 낮에 돌아다니는건 보이는 것도 많다. 여기서 팁 ㅎㅎ 마트는 밤에 시장은 낮에 (당연한건가??;;) 어제 사지 못한 안경과 렌즈를 샀다. 아 안경쓴 사람은 얼마나 억울한가 가기전에 눈에따가 돈을 더 쓴다 ㅎㅎ 내 눈은 소중하니까 지켜줘야 한다. ㅎ 오늘 .. 더보기
[워홀러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D-7 떨리는 짐 챙기기 바야흐로 8년전 저는 홀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 했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고 하시는데 제가 그 당시에 처음 준비했을 떄 막막했던 기억들이 있어서 인터넷에 찾아봤던 그 자료들과 더불어 옛말에 이런말이 있어요 "온고지신" 이라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앎" 이라는 예전에 제 모습을 보시고 지금 준비하시는 워홀러분들 잘 준비하시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예전의 자료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과거 나의 워홀러 준비기로 고고 GO!GO! 호주 워킹홀리데이 D-7 호주로 가게되는 일주일을 남기고 이렇게 글을 시작하게 된다. 아 지금 이렇게 쓰는데도 무지 떨리고 걱정 많이 되고 그런다. 일주일 남은 상황이면 워킹비자신청은 물론 비행기표 모두다 준비된 상황이다. 이제 할꺼는 쉬지않고 영어공.. 더보기